jtkim1013

김진태 · @jtkim1013

17th Apr 2020 from TwitLonger

아직도 꿈을 꾸는 거 같습니다. 수북이 쌓인 문자,카톡에 일일이 답을 할 면목이 없습니다. 유구무언(有口無言)입니다.

힘을 내서 하이마트사거리에 나가 인사드리고, 유세차도 탔습니다. 손을 흔들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울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이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춘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진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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