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kim1013

김진태 · @jtkim1013

9th Mar 2020 from TwitLonger

김상조 청와대정책실장이 대도시와 강원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일주일에 한 장씩 나누어쓰는 게 공평하냐고 말했다. 강원도는 공기가 맑으니 마스크를 서울보다 오래 써도 된다는 말이다.

폐렴바이러스가 대도시분들에겐 더 위험하고 강원도 분들에겐 덜 위험한가? 이런 非과학적, 극단적 지역차별적 언행을 하는 사람이 청와대정책실장이다. 춘천 약국앞에 줄서있는 분들에게 와서 그 소리 해봐라. 내가 만약 이런 발언을 했다면 선거 못치렀을 거다.

이건 현정부가 평소 강원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본심이 나온 거다. 그동안 케이블카도 전국에 다 해줬는데 설악산에만 안 해줬다. 이 정권의 지역차별은 끝이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대구를 봉쇄하라더니 급기야는 대구는 통합당지역이니 손절해도 된다고 했다. 포기하란 뜻이다. 죽어도 좋다는 뜻이다. 이러고 인권이 어떻고 공정이 어떻고 한다. 이런 지역차별적, 극악무도한 망언을 한 사람을 당장 해임하라. 특히 강원도사람 우습게 아는데 이분들이 화나면 정말 무섭다.(진태생각)

사진출처;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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