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ale_AcE

· @StarTale_AcE

13th Aug 2014 from twtk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3년간의 공백을 끝으로 새롭게 도전할 대상을 찾았습니다.




출시 전인 지금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블리자드의 기대작 신개념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입니다.

개성 넘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영웅들과 기존 AOS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특성 시스템과 다양한 맵 오브젝트들은 벌써부터
세계적으로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팀 창단 소식을 알리면서 벌써부터 대회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정말 흥미롭고 앞으로 다가올 대회가 기대가 됩니다.

e스포츠 하면 생각나는 대한민국인 만큼 저희도 세계적인 움직임에 맞춰서
e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분께 저희의 존재를 알리려 합니다.

`히어로즈`의 세계적인 무대에 도전할 팀 Team NL의 멤버를 소개하겠습니다.

Team No Limit
정우서 AcE 서포터 (주장)
한기수 CrazyMoving 어쌔신
손준영 kong 어쌔신
채도준 Nobless 워리어
김승철 sC 워리어

아래는 간략한 인터뷰입니다.

Q. 새로운 장르로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특별하게 전향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채도준)

A. 스타2 은퇴 후에 AOS 게임을 많이 접했을 때는 잘 못 느꼈는데, 히어로즈를 하고 나서는 재미도 재미지만 전략적인 요소가 많아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있었습니다.

Q. AOS 게임을 하게 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뭔가요? (김승철)

A. 아무래도 팀게임이다 보니 팀웍이 중요한데 이 점을 적응하는 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히어로즈는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특히 맵마다 전략적인 요소가 많아서 전술과 팀웍이 뛰어난 팀이 좋은 팀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그 팀이 저희 팀입니다.)

Q. 기존 AOS 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이 많다고 들었는데, 크게 어떤 점이 다를까요? (손준영)

A. 먼저 맵이 다양하며, 맵마다 오브젝트에 따른 다른 전략과 영웅의 조합 운영 방식이 존재해서 다양한 게임 양상이 나옵니다. 또, 팀 레벨이 존재하여 아바투르라는 신개념의 영웅이 나올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팀 게임의 취지에 잘 맞게 혼자서 잘해서는 이기기 정말 힘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벌써부터 준비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앞으로 열릴 무대에 대한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한기수)

A. 확실히 대회가 언제 열릴지 모르는 상태에서 준비하는 게 쉽지는 않지만
일찍 준비하는 만큼 모든 대회를 휩쓰는 게 목표입니다.

멤버 전원 스타2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모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RTS 장르가 아닌 AOS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는 Team NL 선수들은 다양한 경험과 게임 센스를 바탕으로 이미 다른 AOS 게임에서도 상위 랭킹을 유지하면서 그동안 AOS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e스포츠 강국 한국의 모습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도 보여주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지막으로 Team NL은 비후원 팀으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열릴 세계적인 무대의 주인공을 찾으신다면 smile52500 @gmail.com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또 세계적인 무대에 도전할 인재도 찾고 있습니다.
Team NL에 입단을 원하는 분들은 이름, 나이, 게임 경력등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력을 적어서 smile52500 @gmail.com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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