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isFPS Join Cloud9 [English/한글]

---

Joining Cloud9 (English)

since we made a team it's been 2 years now.
some player changed but most are remain. at the very beginning of APAC Finals we were 2nd and goes to sao paulo,Brazil Pro league Finals. in that time every other team was orgless or smallest one just like us. thought we are gonna goes well. but the reality was harsh. like every other 99% orgless team does. we worked hard in real life to make dreams come in real life. yes, We admit that we complained a lot our selves. but we never gave up our dream. and sometimes we failed, sometimes we made it. but after Paris Major, even Six Invitational 2019. Things haven't changed much. but then Cloud9 contacted us. Still, no one can't really explain how we felt at the time. we almost cried. so yes, we joined Cloud9 and being a full-time pro gamer from today We are so happy to finally get this news out to the world. But we also feel a heavy responsibility as Cloud9 and we're facing APAC Finals next week. Being Cloud9 won't make us strong all of a sudden. but we belive. for our old fan,for new Cloud9 fan who watching with expectation and worry, and for the Cloud9 that trusted and chosen us. we will do our best to show you good results this year. please keep watching us in @Cloud9 . and good night Mr.mantis you can rest now :)


Head coach of mantisFPS, now for Cloud9
and thanks for understanding my poor English

- inyeong 'SummerRain' Kim




mantisFPS 전원 Cloud9 과 계약 합니다.

저희가 팀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몇몇 선수들 교체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남아 지금까지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프로리그 파이널이 처음 개최가 되었을 때 우리는 2등으로 브라질,상파울루 프로리그 파이널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것이 잘 될꺼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고 다른 모든 99% 구단없는 팀이 그렇듯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혹사되는 몸을 개의치 않고 열심히 일하며 연습하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스스로 많은 불평불만을 성토했지만 절대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린 때때로 실패하고, 때때로 성공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파리 메이저에 진출하고 시즈 최고의 대회 식스 인비테이셔널 2019에 진출 성공하면서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현실에 지쳐갈때 쯤 거짓말 같이 Cloud9에서 연락이 왔고, 그 당시 우리가 느낀 감정은 지금까지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쁜마음으로 팀 전원이 Cloud9과 계약을 했다는 사실과 드디어 전업 프로 게이머가 되었다는걸 세계에 알릴 수 있어 정말로 기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 또한 선수들은 느끼며 다음주 호주,시드니에서 펼쳐질 아시아 태평양 프로리그 파이널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Cloud9 소속이 된다는것이 팀을 지금 당장 강하게 만들진 않겠지만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저희가 더욱 강해질 것을 믿으며 기존 팬분들을 위해,그리고 기대감과 동시에 불안한 마음으로 저희를 지켜보실 Cloud9 팬 분들을 위해,저희를 믿고 택해준 구단을 위해 올 해 반드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에 행보는 @Cloud9 에서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mantisFPS는 마음 한 켠 소중히 담아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前 mantisFPS 및 現 Cloud9 헤드 코치

-김 '여름장마' 인영 옮림

Reply · Repor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