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V 트라이앵글 재중 인터뷰 번역:


DATV 트라이앵글 재중 인터뷰 번역:
Q.출연이 결정되었을 때
A. 첫 주연의 드라마이니까 꽤 압박감도 있고 캐릭터 자체가 꽤 솔직하고 순수한 캐릭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연기가 아니고 재중의 저 자신에 영달의 성격을 입혀보면 어떻게 될까하는 (캐릭터분석에서의) 고민은 조금 있었어요


Q.영달의 매력
A. 최초 대본을 봤을 때 성공하기 위한 그 과정이랄까 그런 시간이 상당히 공감되었어요 저도 데뷔하기전에 꽤 노력을 해왔던 그런 시간이 막 생각이 나서 그런 점이 상당히 매력을 느꼈다고 할까요

Q.역할을 만들어 가는것에 대해
A. (지금까지의 작품은)드라마에 들어가기 전에 대본을 보고 꽤 연습을 해서 촬영에 들어가지만, 이번 드라마는 그런 준비가 전혀 없었어요 그대로 제가 상상했던 캐릭터의 이미지 그대로 들어갔었어요

Q.주연의 부담감
A. 역으로 다른 배우들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그런 부담감을 없었어요 현장에서는


Q.촬영중의 추억
A. 재미난 게 정말 많았어요 연기자들이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잠을 잘 시간이 없었어요) 제일 못잤던 것이 100시간? 정도 계속 깨어있었거든요 그 상태에서 연기들을 하니 힘들어서 배우들도 NG가 상당히 많았어요 그런 일이 기억에 남아있네요 (웃음)


Q.이 드라마가 마음에 드는 점
A.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런 세리프(말투)가 많았어요 친구사이에서 말하는 느낌의 그런 세리프가 많아서 그런 말하는 방법 등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Q. 공연자들과의 관계 1
A. 같이 출연하는 분들과 상당히 사이가 좋고 현장이 아니어도 휴식의 시간에도 저의 집에서 홈파티를 한다던지 바깥에서 식사를 한다든지 술을 마신다든지하는 시간이 꽤 많았어요

Q. 공연자들과의 관계 2
A. 공연자들과의 연령 폭이 꽤 있었는데도 다들 즐겁게 보내고 (마음 편하게 대해주셔서) 거꾸로 꽤 도움을 받았다고 할까 후배와 선배라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Q.드라마에서 영달은 불륜 등의 행동으로 여자를 유혹하는 반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못하고 멀리서만 지켜만 보는 순수한 면이 있어요 재중은 어느쪽입니까?

A. 여자를 유혹한다든지는 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없어요 저 재중은 (부끄) 일반적으로 없지 않습니까? 그런거 있던가? 있던가? (스스로에게 묻는 말투) 아하하

저의 생활에서는 전혀 없는 부분이라, 역으로 그런 일방적으로 순수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타입도 아니에요 솔직히 그냥 중간이 아닐까요 재중은


Q.이 작품에서 얻은 것은
A.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과 만나고 그것이 인연이 되었다는 점이 제일 중요한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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