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이 적극적으로 제소하지 않는 이유★ - 빙상연맹 부회장을 보면 알수있음. 이지희 국제피겨공인심판,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이고 예전부터 언론에 피겨전문가로 자주 노출된 인물임. 말만 한국빙상연맹 부회장이지 사실상 ISU 대변인 같은 일만 하고 있음. 예전부터 이사람 때문에 뒷목잡았던 피겨팬들 많을거야.

이 사람의 그동안의 주옥같은 발언들을 되짚어 볼까?

고관절 부상에 대한 염려로 트리플루프를 뛰지 않는 연아에게
어렵다고 자꾸 빼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스포츠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지희 심판은 "잘 안되더라도 계속하게 되면 실력이 는다"며 "이번에도 경기 때는 실수했지만 훈련 때는 완벽했기에 세계 선수권에서도 이 느낌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한달 뒤 세계선수권에서도 트리플 루프를 시도할 것을 주문하며 김연아를 응원했다.
이때 일본언론도 계속 트리플룹 점프 얘기 꺼내면서 김연아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있었는데 자국선수에게 스포츠정신 운운하며 더 압박. 점프고나리질을 함.

근데 이 사람이 아사다 마오는 또 참 좋아해서,
아사다 트악에 대해서는 아사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의 경우 회전수와 랜딩에 있어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지희 심판이사는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지희 심판 이사는 "아사다 마오가 3 바퀴 360도를 돈 뒤 나머지 바퀴의 90도 정도만 돌면 다운그레이드(down grade)가 되지 않고 있다"며
"여자 선수로서 트리플 악셀을 한다는 것 자체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고 공중 동작이나 스피드등에서는 뒤떨어지지 않기때문에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별로 없다" 고 밝혔다.

OH 치팅점프 회전수부족 옹호 OH

모두 알다시피 아사다 마오는 러츠점프를 롱엣지로 뛰는데 08-09시즌동안 러츠를 교정했다고 언플을 때렸으나
물론 교정이 안된 상태였음. 근데 이지희 심판이 아사다의 러츠가 제대로 교정되었다며 옹호를 하더니 으, 으?

고양에서 열린 그랑프리 대회에서 아사다 플러츠에 롱엣지 판정이 안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연아가 소수점 차이로 아사다한테 진건 다들 아실거에요

웃긴건 나중에 아사다네가 자기 러츠교정 실패했다고 인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런데 아사다 플러츠를 제대로된 러츠라고 하던 이지희 심판은
죽무,세헤 시즌의 COC에서 연아 정석 플립에 처음으로 어텐션이라는 약한 롱엣지 판정이 내리자 COC심판진이 아니었음에도 굳이 언론과 인터뷰해 이런 얘기를 함

"김연아선수는 깊은 인엣지를 사용할수 있다. 이번엔 깊지 않았으니 어텐션정도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플립은 얕은 인엣지가  정석인데 이딴 소리를 해서 연아측은 롱엣지 판정에 항의하는데 찬물을 끼얹음.
플러츠는 제대로된 러츠라고 하고 정석플립은 어텐션 받을만 하다고 말하는 패기ㅋㅋㅋㅋㅋ

이밖에도 판정논란 때마다, 점수가 아쉽긴 하지만 블라블라~
결론은 심판은 공정했으니 받아들여라 이 결과가 맞다. 이런소리만 해댐.

그리고 이번 올림픽 같은 누가봐도 빤히 보이는 부당판정에도 열심히 여기저기 인터뷰 다니며,
아쉽지만 러시아 애가 점프 하나 더 많아서 기초점이 높았으니 이 결과가 맞다고 약을판다.

그렇게 따지면 쇼트는 연아가 기초점이 더 높은 기술구성이었는데, 왜 러시아애랑 점수차이가 소수점이었을까.
심지어 러시아 애가 기술점이 더 높게 나왔던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텝은 기술 아닌가요? 이 사람 소트니코바 그 허우적 스텝이 활달해보여서 레벨4받을만 했다는 헛소리도함.

이러한 이지희의 논조는 소름돋게도 러시아애 금메달인거 정당화 하려는 러시아 언론과, 미-러담합설의 주인공이라 찔리는 게 많은 미국언론에서 이번 판정결과를 정당화 하기 위해 하는 얘기랑 똑같음.

그냥 심판진들이랑 한통속임 이 사람은.
왜냐면 국제빙연에서도 라인을 잘타야 출세도 하고 큰대회 심판도 맡고 그러거든.

이런사람이 지금 한국빙상연맹 부회장이라고 앉아있는데 빙연이 제소를 하려고 하겠음??

그동안 그래도 한국인 심판이라고 빙연 간부라고 언젠간 도움이 되겠지 되겠지 하고 참았던 사람들 많을 텐데,
이상황에서도 이렇게 나오는 거 보니 답이 없음.. 빙연은 진짜 다 물갈이 해야함.
이런 사람이 부회장 자리에 앉아있다니 우리나라 피겨계에 하등 도움이 안됨.

피겨심판이라는 지위가지고 인터뷰에서 헛소리 해 피겨룰 잘모르는 사람들 속이고,
국내에서까지 김연아가 질만했다, 이의제기해도 소용없으니 포기하란 식의 여론조성하는 건 도저히 못봐주겠음.

이 사람이 단순한 피겨 전문가가 아니라는 걸 더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함.
제발 널리널리 퍼가세요.

사실 이 사람의 망언은 더 많고, 친일쪽 인사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검색하면 울분을 토해놓은 글이 많으니 여기선 말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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