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ns글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어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준수씨와 준수씨 팬분들께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헤렌 매거진 일로 여러가지 오해가 생겨 시끄럽게 될 쯔음인 18일경,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평소에 먹지도 않던 술을 마셨고 sns를 보다 너무 화가난 나머지 술김에,,충동적이고 바보같은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워낙에 제가 그전에 써왔던 트윗들을 잘 확인하는편이 아니라서 그 글의 존재를 잊고 있었고 오늘 새벽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정말 후회했습니다.. 진심으로 늬우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 옥주현씨랑 같이 일해온 매니저로서,어떤일에도 항상 꿋꿋이 견디며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하는 한결같은 아티스트라는것을 봐온 입장에서 sns에 올라오는 너무나 과격한 말들과 비난을 쏟는 글들을 보고 순간 속상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 누나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매니저가 아닌 내가족 내 누나로써 옆에서 보기 힘들고 가슴 아파 술김에 이와 같은 글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절대,절대악의적인 마음으로 준수씨와 팬분들께 상처주려고했던 행동은 아니였습니다..잘못했습니다...
매니저의 본분을 망각하고
경솔하게 썼으면 안될 이글을 썼던점 다시한번 고개숙여 정중히 사과드리고 또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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