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_4Feel

4Feel[사필] · @The_4Feel

4th Apr 2013 from AL Toolbar

재중 : 지금부턴 행복한 여행의 이어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천이가 말한것처럼 안녕과 헤어짐같은 말은 여러분과 우리에게 있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단.. 긴 시간을 기다려줄께..긴 시간을 기다려줄래? 라는 믿는 마음만으로 기다리는 시간은...충분히 몇년도 10년도 기다릴수 있는 마음이 있지만, 역시 안녕과 헤어짐같은 말은 절대 안돼요~
여기,도쿄돔은 4년만인데요. 그 4년이라는 시간이...음.. 여러분도 그렇고 우리들도 그렇고... 역시 우리3명은 여러분들을 응원해드려야하는 책임감도 있고 아직 3명이서 여러가지 해결해야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 책임감이 너무 무겁고..우리들의 기분과 상관없이 지나가는 시간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처음 1년은 정말 몰랐지만...1년 지나고 2년이 지날땐 시간이 정말 무섭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계속 시간이 흘러 4년이걸려 어찌어찌하여 겨우 여러분을 만날수 있게 되없습니다. 지금 무대위에 서 있는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는 젊은 남자 3명, 그리고 확신할순 없지만 미래를 단지 믿고..걱정해주는 여러분들이 있는한.. 그리고 아직 만나지 않은 우리들에게 힘이되어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더 힘을내고 여러분들을 믿고 죽을힘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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