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nzh

akfnzh · @akanzh

10th Jan 2012 from Twitlonger

CNBLUE ARENA37℃ 2월호
Personal interview 종현

- 학생시절에 어떤 아이였습니까?
저는 그냥 남자였습니다(웃음)

- 그냥 남자? 어떤 의미?
그건 농담인데요(웃음) 외관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남자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이 특기라서 자고 ,일어나면 운동을 하는 매일이었습니다.

- 종현씨는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유도를 잘했던 거 같은데.
중학교때 유도부 감독님에게 권유받아서 유도선수가 되었는데요 저는 유도를 시작하고 바로 흰띠 당시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 결승전 상대는 당연히 검은띠였죠?
네, 제 선배였습니다.

- 상대는 굴욕적이었겠네요
그래서 선배는 그만둬 버렸습니다. 솔직히 최근은 저자신이 놀랍고 자신의 일을 굉장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국대회에 출장했을 때에는 저보다 강한 사람이 많아서 현실을 알고 단번에 자신을 상실해서, 유명한 체육 고등학교에서 스카우트도 왔지만 유도선수로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보통의 고교에 진학했습니다.

-공부는?
공부을 안했어요(쓴웃음). 운동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 그럼,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겠네요
중학교때는 250명중 15위 였습니다

- 오히려 매우 굉장히 우수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도 그 결과란게.
앗 조금은 공부 했습니다(웃음). 그래도 그것도 중학교때까지고 고교때는 음악에 눈떠서 공부쪽은 제처놓아서 줄곧 기타에 몰두했기 때문에 예전처럼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게 되어버렸습니다.

- 그러고보면 종현씨는 일본어를 멤버 중에서 제일 능숙한데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았던 경험이 있죠?
아버지 일 사정으로 오사카와 교토에 잠시 살았습니다. 그래도 어려었기 때문에 노면전차 기억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지난번 투어로 오사카에 갔었는데요 그리운 감각이라는 것은 없고 평범하게 음식이 맛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서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거리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가능하면 제가 살았던 장소에 가보고 싶은데요 혼자서는 어디로 가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웃음), 부모님이 기억이 나신다면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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