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1.11.13

<비느님이랑 같은 생활관에서 지내는 훈련병들의 글 (4탄)>

-> 내옆에는 비형님이 계셔. ㅋㅋ 얘기도 많이 나누고 재미있는거 같어. 사인하번 받아줄게.

-> 내 옆에옆에서 지훈이형이 주무시고 있지. ㅋㅋ 여기 생활관 애들끼리 다 친해서 재미 있어. 오늘 지훈이형 하고 같이 군가 잘 불러서 중대장님이 PX 보내주셔서 과자파티(?)도 했어. 양이 조금 적긴 했지만...

-> 지훈이형이랑 같은데야

-> 여기 사람들도 착하고 오늘은 그리고 우리 분대가 지훈이형의 리더쉽 덕분에 군가 경영대회에서 1등 했다.

-> 저희 훈련소 생활관, 저랑 같은 생활관에 월드스타인 지훈이형(비)랑 같은 생활관인것도 모자라서 같은 분대입니다. 11월 5일 토요일에는 우리 분대가 군가대회에서 1등도해서 포상으로 PX도 다녀왔습니다.

-> 오늘은 토요일 중대장님이 여신 군가대회가 있는날 1등한 분대는 PX 3만원 이용권 총 12분대가 있다~ 우리분대는 지훈이형 포함해서 12명~ 총 140명이 12분대가 대회를 했다~ 군가 부르기 군스타K다~ 심사위원 4분이서 점수를 매겼다~ 최종으로 우리분대와 옆소대 한팀이 점수가 공동으로 나와서 마지막 최종결승전을 치루게 됐다~ 우리 리더행님 중대장 훈련병 지훈이 행님이 마지막 결승전에 곡을 바꿔 우리는 군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린 지훈이 행님 지휘아래 군가를 부르게 시작했다~ 그 결과 옆 소대를 제치구 우리가 1점차이로 우승을 하게 되었다 ~ 역시 지훈이 행님때문에 우리가 우승을 하였다 그냥 인생은 줄이다~ 줄 줄을 잘타야 한다 ㅋㅋ 역시나 지훈이 행님은 동네형처럼 따뜻하고 편안하다

-> 지훈이형이랑 같은 부대인건 어찌 알았냐 ㅋㅋ... 지금 같은 생활관 쓰는 중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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