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ji3104

jiji3104 · @jiji3104

11th Oct 2010 from Twitlonger

d culenara こんばんは。遅くなってごめんなさい。「いずこより…」の台詞に出てくる言葉のほとんどが日本の古語だったので、私も文法的に理解するのがとても難しかったです ^^;;; でも、おかげで、私もとてもいい勉強になりました!

いずこより いまし あらぶる神とは 存ぜぬも かしこみ かしこみ 申す

「いずこより」 --> いずこ + より
'いずこ(何処)'는 'どこ(何処)'의 고어(옛말)이고, 한국말의 '어디'와 같은 의미의 지시 대명사예요. 현재는 회화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데 '문어'로서 가끔 사용됩니다. (예) 題名「あの人は今いずこ?」 --> 제명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나?"

'~より'는 '~에서(부터)'라는 의미의 조사예요. '~から'와 같은 의미의 말인데 지금은 회화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문어'예요. 그런데 '~より'에는 비교의 '~보다'라는 의미도 있고, 이 경우에는 '구어'에서도 '문어'에서도 잘 사용되어요.

「いまし」
너무 어려운 말이네요~. 이건 동사 'います'의 연용형인데... 아마 'いまし'의 뒤에 과거 연체형의 어미인 'り' 또는 'き'가 생략되고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 경우의 'います'는 고어이고 '来る(くる, 오다)'의 존경어예요. 현대어로서의 'います(있습니다)'가 아닌 거예요. 이 말의 옳은 의미 '오신~'를 아는 일본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

「あらぶる神とは」 --> 荒らぶる + 神 + とは
'荒ぶる神'도 옛말이고 '거칠어지는 신'이라는 의미에요. '~とは'는 '~であるとは'나 '~だとは'의 준말이고 생각해 주세요. 한국말의 '~다고는'과 비슷한 의미인데 여기서는 조금 추측이나 의문의 의미도 포함됩니다 (예) そんな人だとは知らなかった --> 그런 사람인 줄은 몰랐다

「存ぜぬも」 --> 存ぜ(ぞんぜ) + ぬ + も
이거도 어렵네요. 'ぞんぜ'는 동사 'ぞんずる'의 미연형이고 '知る(しる, 알다)'의 겸양어예요. 'ぬ'는 문어의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조동사 'ず'의 연체형인데 동사나 조동사는 연체형이 되니 명사화 되어요. '~기'나 '-(으)ㅁ'와 너무 비슷하네요. '~も'는 의미와 용법이 많이 있는조사인데 여기서는 접속 조사이고 '~けれども(~지만)'와 같은 의미에요. (예) 知らぬが仏 --> 모르는게 약

「かしこみ かしこみ 申(もう)す」
저에게도 진짜 어려운 말이에요 ^^;;; 이거도 고어이고 일본의 낡은 종교인 신도(神道)의 의식에서 사용되는 상투어랍니다. 'かしこみ'는 동사 '畏む(かしこむ, 황송해하다)'의 연용형이에요. 현대에서는 신사(神社)의 신관(神官)밖에 사용하지 않아요 ^^ '申す'는 '言う(いう, 말하다)'의 겸양어예요. 근데 현대어에서는 '申し上げる(もうしあげる, 말씀드리다)'가 '言う'의 겸양어네요.

「いずこより いまし あらぶる神とは 存ぜぬも かしこみ かしこみ 申す」
어디서 오신 거칠어지는 신이신가는 모르겠습니다만 황송하게도 황송하게 말씀드립니다

ほとんど古語だから、覚えなくてもいいかもしれませんね(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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